기아 'EV3' 젊은 층에서 큰 인기…사전계약 일주일 6000대 주문

TV / 영상제작국 / 2024-06-21 13:04:20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모델인 'EV3'가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6000대의 주문을 받았습니다.

특히 30세에서 40세 사이의 젊은 층에서 높은 수요를 보였습니다.

20일 기아에 따르면, EV3를 계약한 고객들은 주로 30~40대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상대적으로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생애 첫 전기차로 EV3를 선택하거나 고려하는 고객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아 대리점에는 EV3를 첫 전기차로 구매하는 것이 어떠냐고 묻는 고객들이 유독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EV3가 전기차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들을 끌어들여 전기차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V3에 젊은 고객이 몰리는 현상은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전략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통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아는 얼리머저리티의 전기차 구매를 유도하려면 내연기관차에 준하는 주행 거리와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EV3는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501㎞이며, 36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는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준으로 EV3 롱레인지 모델(17인치 타이어 장착)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501㎞입니다.

또한, EV3 계약 고객 중 여성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5~16일 동안 진행된 EV3 얼리 체크인을 통해 실물을 체험한 고객들 사이에서는 "여성이 타기 좋은 차"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기아 대리점의 한 영업 직원은 "생애 첫 차로 셀토스를 고민하던 여성 고객 중에 EV3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기아 소형 SUV 셀토스와 비교했을 때, 크기는 비슷하지만 공간 활용성이 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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