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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처) |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홍콩의 초고가 집 투어에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어제(2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집을 주제로 스페인과 독일 그리고 홍콩의 랜선 집 투어가 펼쳐졌다. 말로만 듣던 초고가 홍콩 집 투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5%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톡파원 25시’ 애시청자 배우 방민아가 함께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스페인과 독일에 이어 본격적으로 홍콩의 집 투어가 시작되자 스튜디오가 이내 감탄에 휩싸였다.
아름다운 오션뷰를 가진 고층 아파트에 사는 홍콩 ‘톡’파원의 집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아파트 입주민만 갈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가 공개돼 부러움을 샀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한화로 60억에서 70억 정도라고 해 홍콩의 높은 집값을 체감할 수 있었다.
더불어 홍콩 중심가 중의 중심가 소호에 있는 3.3평 원룸은 월세가 160만 원, 한국의 명동과 비슷한 코즈웨이 베이의 2.8평 원룸은 월세가 110만 원이라고 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세계 각국의 집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협 (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