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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의 로맨스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방영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면서, 그들의 관계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 김일우는 박선영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시장에서 데이트 중 상인들이 두 사람을 부부로 오해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김일우는 "선영이랑 같이 서 있으면 내가 봐도 부부로 오해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글램핑장에서의 식사 중 박선영이 2024년 가장 잘한 일을 물었을 때, 김일우는 "너 만난 거"라고 답하며 "너랑 만나서 함께한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네"라고 말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일우는 데이트를 위해 사전 답사를 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었다. 또한 술을 마시지 못하는 박선영을 위해 뱅쇼를 준비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신랑수업'에서 김일우는 패션 감각, 살림 능력, 요리 실력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박선영과의 중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