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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처) |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가수 손호영이 '다시갈지도'에서 로맨틱가이의 면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손호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 출연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 랜선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라는 주제로 '낭만의 도시 파리',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바다 위 호캉스 싱가포르&페낭', '신혼여행의 성지 몰디브', '여심 저격 휴양지 발리'를 소개했다.
본격적인 여행 영상이 공개되기 전 손호영은 "미래 피앙세와의 여행 로망을 꿈꾼다"라고 말하는 로맨틱가이 면모를 보였다.
손호영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4위'로 파리가 뽑히자 "파리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운동하며 러닝머신 화면으로만 봤다"며 프랑스 파리 여행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1위' 선택에 손호영은 '바다 위 호캉스 싱가포르&페낭'을 꼽으며 낭만 크루즈 여행을 꿈꿨다고 밝혔다.
1위 후보인 피렌체와 몰디브를 두고 김신영과 김아영이 고민을 하자 손호영은 "피렌체에서 만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면 되겠다"며 센스있게 말해 두 여심을 모두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생일 팬미팅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을 개최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상협 (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