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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한화가 인적분할을 통한 복합회사 할인율 축소가 기대된다. 또 기업가치제고 계획 발표로 주주환원 가시성도 확대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8일 한화의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63.3% 할인된 상태로, 타 지주사 대비 높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회사 한화솔루션은 약 2조4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달한 자금중 1조5000억원을 채무상환에, 9000억원을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화 보유 지분은 약 36%로 자산유동화 등을 통해 증자 참여를 위한 자금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영 연구원은 "인적분할을 통한 사업가치 재평가, 주주환원 가시성 확대, 정부의 거버넌스 정책 추진 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할인율 축소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존속회사의 주요 현금흐름은 기존과 동일하게 브랜드 라이선스 매출, 배당수입, 자체사업 등에서 발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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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이 연구원은 "브랜드 라이선스 매출은 방산/우주항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조선·해양 계열사(한화오션) 외형 성장에 힘입어 중장기 지속 성장할 전망"이라며 "배당수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배당 확대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한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4000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