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섭섭남' 강태오 "우영우에 세 번 섭섭했다" ('모노튜브')

스포테인먼트 / 김상진 기자 / 2022-08-25 11:46:55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이준호 역으로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배우 강태오가 드라마 종영 후, 캠핑장에서 힐링을 누린다.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는 황민현, 이은지, 래원, 미미, 죠지에 이어, ‘리얼스 챌린지’ 캠페인에 강태오가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 영상을 공개한다.


25일 공개되는 ‘지구 특공대’ 강태오 편에서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캠핑장에 놀러온 강태오가 오랜만의 휴식을 즐기며, 자신만의 ‘특제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담겼다.

 

무엇보다 “요리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자처한 강태오는 특별히 가져온 비법 재료로 간을 맞추며, 라면 한 그릇의 행복을 발산한다. 라면 먹방을 마친 후에는 캠핑장 근처에서 본격적인 플로깅(Plogging,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일)에 나서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강태오는 “우영우에게 세 번 섭섭했다고 말했다”며 ‘국민 섭섭남’으로 등극하게 된 비하인드와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한다.

 

또 강태오는 “우영우 변호사님과의 데이트가 떠오른다”며 극중 에피소드를 즉석에서 재현하기도 한다. 또한 드라마 방영 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소덕동 팽나무를 언급하며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해, 알찬 ‘랜선 플로깅 데이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모노튜브 시리즈물 ‘지구 특공대’ 강태오 편은 25일 오후 5시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아이키 편과 함께 공개된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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