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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가 5년 만에 돌아왔다.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뭉쳤다.
이런 가운데 4월 5일 ‘시골경찰 리턴즈’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경북 경찰청에서 임용 신고를 마친 멤버들은 시골 파출소에 배치돼 순경으로서 시민들의 민원을 처리한다. 늠름한 자세로 경례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인 현장 투입에 앞서 사전 교육과 모의 훈련을 받고 있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사격 훈련에 나선 멤버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입술을 굳게 다문 채 목표물을 조준 중이다. 긴장감 가득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돼 설렘을 자극한다.
평소보다 진지하고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을 보니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약간의 긴장감까지 느껴진다. 파출소 순경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게 될 멤버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환상적 케미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시골경찰 변신기를 담은 ‘시골경찰 리턴즈’는 4월 1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협 (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