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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삼성생명 2026년 배당성향은 44%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당 기대감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투자증권은 15일 삼성생명 1분기 연결 지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751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보험손익이 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예상보험금 증가에 따른 보험금 예실차의 개선과 유배당계약발 손실계약비용의 축소를 가정한 결과다.
투자손익은 1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주로 삼성전자로부터의 수취 배당액이 1000억원 증가한 데 기인한다.
신계약 CSM은 전분기 대비 물량 증가와 마진 개선이 동반되면서 전 분기 대비 6% 증가한 8040억원으로 전망했다. CSM 잔액은 해지 증가에 따른 조정만 반영하면서 전 분기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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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김도하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배당성향이 2028년까지 선형적으로 50%에 도달할 것을 가정하면 2026년 배당성향은 44%로 예상된다"라며 "하우스뷰에 따른 삼성전자 배당을 반영한 배당수익률은 2.7%로 기대되고, 전자의 자사주 소각에 앞서 1분기 중 처분한 지분 매각익에 배당성향을 그대로 적용 시 DPS 증분은 2175원이며, 이를 포함하면 배당수익률은 현 주가에서 3.6%로 추산돼 이미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지분가치 상승과 이익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9% 상향하며, 상승여력을 고려해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