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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현대제철 주가가 최근 새만금 AI 수소시티 프로젝트나 미국 데이터센터향 철근 수출 급증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테마보다도 최악의 국면을 통과하고 있는 철강 업황 턴어라운드와 본원적인 수익성 개선 구조가 주가를 지지할 것이란 평가다.
한화투자증권은 6일 현대제철에 대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가장 중요한 요인은 철강 시황의 구조적 턴어라운드라고 강조했다.
국내 시장은 3월 주요 제강사들의 동시 대보수 및 라인 폐쇄 등 인위적인 공급 통제가 물리적 공급 부족을 야기하며 제품 가격 인상 드라이브를 뒷받침하고 있다.
더불어 중국 철강 시장은 자동차와 조선 등 제조업 수요가 부동산 침체를 성공적으로 상쇄하는 수요 구조 재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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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권지우 연구원은 "2026년 철광석 공급 증가와 코크스 가격 하향 안정화로 원가 부담까지 완화되면서 전사적인 롤마진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본업의 업황 회복 속에서 AI 데이터센터와 새만금 프로젝트 같은 테마적 요인들은 철강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내수 수급 안정화 전까지 가동률을 방어하는 보완적 채널로서 실적 하방을 든든하게 지지해 줄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현대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