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비 맞고→카메라 들고 '잠적'…"쉼 없던 연기 인생에 휴식"

스포테인먼트 / 김경식 / 2022-12-14 11:44:05

 

[스타엔=김경식 기자] 배우 유승호가 카메라를 들고 자유로운 이방인이 됐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는 14일 ‘잠적-유승호 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잠적’은 카메라와 사람들의 시선 앞에서 살아가는 배우들이 아무런 각본 없이 온전히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스타의 발자취를 좆는 시네마틱 로드무비다.

 

‘잠적-유승호 편’은 ‘잠적’의 첫 해외 로케이션으로 말레이시아의 화려한 도시와 신비로운 자연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


이번에 공개된 ‘잠적-유승호 편’ 메인 포스터에서 유승호는 떨어지는 빗방울을 온몸으로 맞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말레이시아의 울창한 자연과 비현실적인 풍경이 전하는 위로를 듣는다. 머리와 어깨, 등을 스치며 떨어지는 비는 잠들어있던 감각을 깨운다.

 


추가로 공개된 포스터에는 카메라를 든 유승호의 모습이 담겼다. 낯선 땅의 이방인이 된 그는 예상하지 못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난다. 그는 바지가 젖는 것도 신경 쓰지 않고 카메라를 들어 뷰 파인더에 낯선 풍경을 담아낸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유승호만의 강렬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잠적-유승호 편’은 오는 29일(목)과 내년 1월 5일(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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