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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카오게임즈)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기존 게임의 노후화와 신작 출시 지연에 따라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실적 정상화는 4분기에나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19일 카카오게임즈 4분기 매출액은 989억원(-25.8% y-y, -22.4% q-q), 영업적자 131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오딘의 노후화로 모바일 게임 매출은 690억원(-36.8% y-y, -18.7% q-q)으로 부진했고, 배틀그라운드 비수기 영향으로 PC게임 매출은 299억원(+44.9% y-y, -29.8% q-q)으로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당기순적자는 848억원으로 일부 투자회사 손상차손이 반영됐다.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데, 신작 출시에 따른 이익 개선세는 2026년 하반기부터 나타날 전망이다.
지난 몇 년간 준비한 신작이 2026년 하반기부터 출시 예정이다.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Q(MMORPG)와 프로젝트C(서브컬쳐 육성시뮬레이션)를 비롯하여 프로젝트OQ(MMORPG), PC/콘솔 게임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액션RPG)’과 ‘크로노오디세이(액션RPG)’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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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안재민 연구원은 "당분간 영업적자는 불가피하나, 라이온하트는 오딘으로 개발력을 검증했고 카카오게임즈 역시 퍼블리싱 역량이 충분하기에 신작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이를 감안하여 실적 정상화가 되는 2027년 EPS에 Target PER 17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