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X다크비, 양궁 금메달→60m 달리기 은메달…'2022 아육대' 맹활약

스포테인먼트 / 김상진 기자 / 2022-09-13 11:08:39

 

그룹 브레이브걸스, 다크비가 아육대’에서 맹활약했다.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와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2022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양궁에 출전해 솔로 연합팀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84대 66으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멤버들이 잘 해줘서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라며 첫 금메달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아육대에서 신흥 체육돌로 급부상한 다크비의 D1은 남자 60m 달리기에 출전해 압도적 스피드를 자랑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6년만에 재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풋살에 출전해 도합 4골을 기록하며 신흥 체육돌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팀의 첫 골과 결정적 순간의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성공을 이끈 주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육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이들은 방송 이후 각각의 SNS를 통해 아육대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그날의 감상을 전했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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