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신애라 "박하선, 양파 같은 여자…벗길수록 매력적"

스포테인먼트 / 김경식 / 2022-10-11 11:56:29

 

[스타엔=김경식 기자] ‘원하는대로’의 여행 가이드 박하선이 ‘우중 캠핑’을 즐기던 중 ‘직화구이 여신’에 등극한다.


13일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8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인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 뭉친 경기도 이천 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여행 첫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캠퍼’ 최정윤이 직접 가져온캠핑 용품으로 가을밤 성공적인 감성 캠핑을 시작한다. 특히 박하선은 성공적인 마시멜로 구이에 이어 직접 캐온 도라지를 즉석에서 구워 먹는 모습으로 “먹잘알”이라는 언니들의 폭풍 칭찬을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박하선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순대와 닭발, 옥수수 등 가지고 있는 재료를 총동원해 집념의 ‘연쇄 구이’를 이어나간다. 멈출 줄 모르는 박하선의 직화구이 쇼에 최정윤은 “나보다 강적인 사람은 처음 만났다”며 리스펙을 표현한다.

 

이어 신애라는 “여행을 갈 때마다 새롭게 느끼는데, 하선이는 양파 같은 여자다. 벗기면 벗길수록 매력적”이라고 감탄한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박하선의 직화구이 현장에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은 “도라지 캐기 체험에서도 될 때까지 땅에 삽질을 이어나가며, 촬영팀이 철수할 때까지 수확을 이어나간 박하선이 이날 방송을 통해 특유의 승부욕을 절정으로 불태우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것”이라며 “박하선의 ‘팔색조 매력’에 완벽히 빠져드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8회는 13일(목)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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