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심진화 "1억 수표, 남편에 선물"…♥김원효 반전 반응은?

스포테인먼트 / 김상진 기자 / 2022-11-15 11:26:29

 

[스타엔=김상진 기자] ‘원하는대로’의 심진화, 정주리가 플렉스 토크로 과몰입을 유발한다.


17일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2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개그 프로그램에서 만나 17년 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찐친’ 심진화, 정주리, ‘인턴 가이드’ 인피니트 출신 성종이 뭉친 강원도 양양 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


여행 첫 날 초속 20m의 강풍을 뚫고 전망대와 짚라인 체험에 나서며 ‘역대급 고행’을 즐긴 이들은 ‘대게 한 상’으로 이날의 여독을 푼다. 

 

이때 신애라는 정주리에게 “출산 후 자신만을 위한 ‘플렉스’를 한 게 없느냐”고 묻고, 정주리는 “넷째를 낳은 후 300만 원 상당의 산후 마사지 20회권을 끊었다”고 답한다. 그러나 곧 “4형제를 육아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1년이 넘도록 못 가고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심진화는 자신의 ‘플렉스’ 경험에 대해 “결혼 5년 차부터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해, 번 돈을 쓰지 않고 다 모았더니 1억이 됐다”고 말한다. “1억을 모은 당일 아침에 은행에 가서, 1억 원짜리 수표를 만들어 김원효에게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심진화는 수표를 받은 김원효의 ‘반전 답변’을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원효의 ‘찐 반응’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강원도 양양편 2탄은 오는 17일(목)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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