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SNS 해킹으로 새 계정을 오픈했다.
이지현은 지난 3일 SNS 계정을 통해 거울을 바라보며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는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이지현은 “모두가 다 가슴 아픈 사연이 있죠. 아픔을 딛고 일어서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어쩌면 산다는 건 고난과 역경,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들 속에서 얼마나 잘 버티느냐가 아닐까 싶어요”라며 “버티기만 해도 성공한 거래요. 미혼모, 싱글맘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지현은 “기존의 SNS 계정이 해킹 당했어요. 그래서 다시 새로 만들었어요”라고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 출연 중이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