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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물산 제공)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삼성물산이 작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바이오 계열사의 지분가치 상승으로 주가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건설이익 회복도 기대된다.
KB증권은 3일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제시했다. 2026년 건설 부문의 이익 회복으로 인한 영업가치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9% 상향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강한 주가상승의 동력은 삼성전자, 바이오 계열사의
지분가치 상승이다.
장문준 연구원은 "2026년부터 건설부문 이익 회복이 전망되며,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발표 시점이 곧 도래하는데 직전 3개년 계획보다 친화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점, SMR 등 원전 관련 사업 추진 역시 적극적이라는 점에서 지분가치 상승을 제외하더라도 충분한 투자 매력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건설 부문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원전 사업을 착실히 추진 중이다. SMR 분야의 경우 단일 기술사와의 협업이 아닌 대표적인 3.5세대 SMR 개발사인 NuScale, GVH (GE VernovaHitachi)와 각각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점이 인상적이다.
장 연구원은 "향후 SMR 시장 확장 시 노형과 상관없이 가장 유연하게 대응하는 EPC기업이 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대형원전에서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Fluor EPCM 수주)에서의 협력 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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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이와 함께 2월 중으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예상된다. 장 연구원은 "건설부문 실적 회복 가능성, 한국 주식시장 투자자들의 높아진 주주환원 요구 등을 감안하면 관계사 배당수익 재배당 외에 영업현금흐름 기반 주주환원을 추가적으로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평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