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건강한 팜유 되기 위해 진흙에 파묻혔다? ('나혼산')

스포테인먼트 / 김상진 기자 / 2023-02-02 10:01:03
(사진=MBC)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숲속 찜질방으로 향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디톡스 여행을 떠난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전현무는 그동안 팜유즈 동생들 박나래, 이장우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기 위해 건강한 팜유가 돼야 한다고 말해왔던 터. 팜유 대장 전현무는 ‘무카’를 끌고“독소를 빼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강원도 평창에 있는 숲속 찜질방으로 디톡스 여행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현무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숲속 찜질방만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먼저 솔잎 찜질방에 들어간 전현무는 독소를 빼기 위해 따가움을 견뎌낸다. 이어 광물 찜질방으로 향해 뜨거움을 이겨내며 슈퍼 디톡스 체조까지 곁들여 땀을 뻘뻘 쏟아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두 차례 독소를 뺀 전현무는 찜질방에서 먹기 위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오픈한다. 그는 요즘 섞어 먹는 것이 대세라며 고기 육수와 해물 육수 라면을 섞어 먹는 MZ세대 쩝쩝 박사님들의 라면 레시피를 탐구한다. 그는 면발을 후루룩 삼킨 뒤 “학위 주고 싶은 맛”이라고 감탄해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혀눔는 또 제일 좋아하는 오이 명란 크림치즈 토스트까지 해치우며 팜유 대장다운 포스를 자랑한다. 다음 전현무는 숲속 찜질방의 하이라이트인 진흙 비주얼의 효소 찜질방에 입장한다. 

 

전현무는 “할머니 된장국 냄새”가 난다며 진흙에 덮여 얼굴만 빼꼼 내민 상태에서도 음식을 떠올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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