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호중, 13kg 걈량→훈련소에서 몸무게 늘었다

스포테인먼트 / 김상진 기자 / 2022-09-06 10:54:05

 

가수 김호중이 훈련소 시절 증량하게 된 웃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그리고 ITZY 채령이 출연하는 추석특집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지난 6월 소집해제 후 앨범 발매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쉬지 않는 열일 행보를 보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김호중은 “소집해제 후 첫 토크쇼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김호중은 ‘라스’를 통해 팬들의 사랑이 넘치는 선물 리스트를 대공개한다. 김치부터 한약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고 있다는 그는 팬 선물을 보관하기 위해 “업소용 냉장고를 2대 샀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약 13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호중은 훈련소에 입소한 뒤, 몸무게가 늘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김호중은 군 복무할 당시 트로트 선배 가수 진성과 종종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진성을 포함한 닮은꼴 연예인을 소환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진성은 김호중과 함께 ‘태클을 걸지마’ 듀엣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추석 선물을 준비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김호중이 훈련소에서 몸무게가 늘어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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