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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비밀보장’)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의 주연 배우 박은빈과 박병은이 2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비보tv'의 인기 프로그램 '비밀보장'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 배우의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로부터 역대급 사연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행자 김숙과 박은빈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2년부터 이어져 온 김숙과 박은빈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이전 방송에서 김숙이 박은빈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없는 번호'로 표시됐던 에피소드의 진실이 밝혀진다. 이에 대해 박은빈은 "그 장면을 봤다. 사실은 언니가 제 번호만 받아가고 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라며 오해를 해소할 예정이다.
'연예계 낚시왕'으로 알려진 박병은과 김숙의 낚시 관련 대화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박병은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김숙이 보인 반응이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서는 '박은빈X박병은 맞춤 고민 사연'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진지한 고민에 두 배우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배우나 감독을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박은빈과 박병은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는 현재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회씩 공개되고 있다. 두 배우의 유쾌한 토크와 전문적인 조언을 담은 '비밀보장' 510회는 26일 저녁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