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30)가 최근 6년간 공개연애한 그룹 펜타곤 출신 던과 헤어지고 깜짝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8일 개인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아가 상의를 모두 벗고 속옷만 입은 채로 뒤돌아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등과 어깨, 팔에 있는 10개 이상의 알록달록한 타투(문신)를 자랑했다.
현아는 8일 개인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아가 상의를 모두 벗고 속옷만 입은 채로 뒤돌아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등과 어깨, 팔에 있는 10개 이상의 알록달록한 타투(문신)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전보다 더 많아진 현아의 타투에 결별 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30일 6년간 교제해오던 그룹 펜타곤 출신 가수 던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둘은 결혼 약속까지 한 사이로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