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 진아름이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궁민 배우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뜻 깊은 첫 발을 내딛게 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식은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