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준범, 포실포실 엉덩이+허벅지 치명적 옆태…랜선 이모 심장 저격 ('슈돌')

스포테인먼트 / 김상진 기자 / 2023-01-27 09:30:55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준범이 포실포실 엉덩이로 치명적 매력을 뽐낸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떼파파’ 제이쓴은 아들 준범을 위한 ‘준범 월드’를 개장한 가운데, 준범이 장난감 졸리 점퍼 위 놀라운 점프를 선보이며 장래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미역 보이’로 변신해 발을 이용한 촉감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눈썹에 미역을 붙인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커플 짱구 눈썹으로 개구쟁이 미소와 빵빵한 볼살로 귀여움을 한층 더한다. 

 

이어 준범은 포실포실한 엉덩이로 허벅지로 바닥에 닿을 듯 말 듯한 치명적인 옆태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제이쓴은 온통 새하얗던 집 안을 준범의 장난감으로 알록달록 채우며 ‘준범 월드’를 개장한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준범의 촉감 발달과 아빠와의 놀이 운동을 위해 준비한 것.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조립한 장난감 ‘졸리 점퍼’에 오르자 금세 적응한 모습을 보여 제이쓴의 도전 의욕을 부추긴다. 이내 점프를 시작한 준범은 마치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는 듯해 미래의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를 예약했다는 후문이다.

매일 한 뼘씩 성장하는 준범과 준범이 선사하는 행복 부자가 되어가는 아빠 제이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부자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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