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쟁사 압도하는 실적 성장 모멘텀...목표가 57만원

인더스트리 / 김혜실 기자 / 2026-05-20 09:16:41
(사진= 제공)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올해 메모리 판매단가(ASP) 상승을 범용 DRAM과 NAND가 주도함에 따라, 범용 메모리 캐파 우위에 있는 삼성전자의 실적 성장 모멘텀은 경쟁사 대비 클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삼성전자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3%, 16% 상향한 377조원과 573조원으로 제시했다. 

 

2026년 반도체 시장의 ASP 상승을 범용 DRAM과 낸드(NAND)가 주도함에 따라 관련 캐파 여력이 가장 큰 삼성전자가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도 2027년 업계 1위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HBM ASP 상승을 통해 관련 영업이익률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은 3개년도 주주환원정책의 마지막 해로, 이익 규모 확장에 따른 기록적인 초과 현금흐름을 감안할 때 주주환원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며 "실적 모멘텀에 더해 명확한 주주환원정책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이에 삼성전자를 반도체 섹터 내 최선호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4% 상향한 57만원으로 제시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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