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진솔,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본격 솔로활동 예고

스포테인먼트 / 김경식 / 2022-07-28 11:46:36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진솔이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28일 “뛰어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다재 다능한 매력의 소유자인 이진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음악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진솔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케한다.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당시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이진솔은 tvN ‘V-1’ 등의 보컬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아이돌 최초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2대 하니로 발탁돼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에도 나서는 등 다재 다능한 끼와 재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눈 가운데 이진솔은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앤플러스는 배우 김상우, 이정원, 정이헌, 걸그룹 더 씨야·파이브돌스 출신 아티스트 한서인, 가수 이주천 등이 소속돼 있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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