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추가 선수 영입 파격 발표…홍수아 "이거 피 튀기겠다" ('내일은 위닝샷')

스포테인먼트 / 김상협 / 2023-05-12 09:13:05
(사진=MBN)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이형택 감독이 우승이란 목표를 위해 또 한번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12일 방송하는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5회에서는 이형택 감독이 예정보다 한 명을 더 영입하겠다고 발표하는 긴급 상황이 벌어진다.

앞서 추가 멤버 영입을 위한 오디션에는 손성윤, 지현정, 이수정, 차해리 등 팀에 합류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혼신을 다해 경기를 펼친다.

 

한 선수가 낙점된 후 이형택 감독은 “그냥 보내기에는 실력이 너무 아깝다”면서 “한 번 더 경기를 요청하고 싶다. 여기서 승리한 사람을 팀에 추가로 영입하겠다”라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추가 오디션에서 2,3위를 기록한 두 선수가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된다. 뜻밖의 상황에 팀 주장인 홍수아는 “이거 정말 피 튀기겠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부응하듯 2,3위 두 선수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승부를 이어간다.

신봉선 역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에 “여기서 지면 진짜 너무 아쉬울 것 같다”라며 과몰입한다. 과연 극적으로 팀에 합류할 마지막 선수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기존 선수들에 이어 2명의 선수를 더 영입해 정식 대회에 나설 ‘위닝샷’ 팀의 도전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5회는 1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협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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