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십자인대 파열 수술 후 일상 첫 공개…키 '일일 슈퍼맨' 변신

스포테인먼트 / 김상진 기자 / 2022-09-01 11:20:31

 

십자 인대 파열 수술 후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

 

샤이니 키가 다리 부상을 입은 박나래를 위한 ‘일일 슈퍼맨으로 변신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키의 나의 특별한 형제 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박나래가 처음으로 수술 후 일상을 공개한다. 다리 보호대를 착용한 박나래는 일어날 때부터 곡소리를 장착하며 고통을 호소한다. 박나래는 다리 부상으로 움직임이 불편한 상황, 홈짐으로 다진 체력이 도움이 됐다며 ‘삼두박근’ 활용법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나래가 ‘셀프 머리 감기’에 도전한 모습도 포착됐다. 매일 하던 일과인 머리 감기를 위해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된 모습으로 짠내를 폭발시킬 예정. 


무엇보다 이른 아침부터 나래 하우스를 방문한 키는 다리 부상을 당한 박나래의 일일 슈퍼맨으로 활약한다. 그는 택배 박스로 가득한 입구부터 잔소리 폭격을 쏟는가 하면, 박나래의 부탁으로 대리 택배 언박싱을 진행한다.

 

특히 박나래는 키의 잔소리에 “기범아 내가 병원에서 뭘 했겠니?”라고 맞선다. 박스를 하나씩 언박싱 할 때마다 키의 잔소리 데시벨도 급상승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키가 박나래의 쾌유를 빌며 직접 공수해온 재료로 제철인 병어찜과  전복·은행 이불 덮은 솥밥을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나래와 키 남매의 특별한 하루는 오는 2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

주요기사

LG, 더블헤더 완승으로 우승 매직넘버 6 달성
손흥민, MLS 첫 해트트릭 달성
지드래곤, 평화 염원 담은 한정판 블록 '818 BLOOM' 해외 주목
유승준 비자 소송, 2심으로 간다
배우 윤지온, 음주운전으로 드라마 하차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