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블랙베리.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블랙베리 주가가 3분기 실적을 발표 후 급락했다.
블랙베리는 20일(현지시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5센트로, 컨센서스 추정치 4센트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매출은 1억 4,180만 달러로, 컨센서스 추정치 1억 3,739만 달러를 상회했다.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0만 달러 감소했으며, GAAP 및 조정 총마진은 전년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보안 통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달러 기준 순유지율은 92%로 하락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이 3센트에서 5센트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인 4센트와 대비된다.
![]() |
| 블랙베리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또한 2026 회계연도 매출은 1억 3,800만~1억 4,800만 달러 사이로 전망되며,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인 1억 4,339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블랙베리는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11센트~15센트에서 14센트~16센트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인 14센트를 상회한다.
매출 전망치도 5억 1,900만~5억 4,100만 달러에서 5억 3,100만~5억 4,1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 5억 3,193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주가는 3.77달러로 12.93% 급락 후 마감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