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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AI 보안 보안 강화.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허가 초안 규정을 철회했다.
미국 상무부는 14일(현지시간) AI 칩을 미국 승인 없이 해외로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규제 초안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관리예산처(OMB) 웹사이트에는 해당 규정에 대한 부처 간 검토가 종료됐으며 조치가 철회됐다는 내용이 게시됐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해당 규정이 초안 단계였고 논의 역시 예비적 성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물려받은 규제 체계를 지난해 폐기한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글로벌 반도체 수출 전략의 핵심 조치로 평가됐다.
철회된 안에는 상무부 허가 부서가 엔비디아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의 AI 칩 수출을 건별로 심사하는 역할을 맡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승인 여부는 정부 간 협정과 최종 사용자의 연산 수요 규모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