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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IXIL)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LIXIL은 18일 화장실 등 주거 설비와 창틀 등 건축자재의 가격을 평균 8~1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한 조치로, 기업 측은 자체 노력만으로는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인상 대상은 주거용 설비부터 건물용 건자재까지 모두 11개 품목이다. 화장실 및 욕실 제품은 8월 3일 주문분부터 평균 약 13% 오르고, 주택 창과 문 등 건자재는 10월 주문분부터 평균 13% 인상된다.
주택 설비와 건자재 업계에서는 중동 상황 악화로 나프타 부족이 이어지면서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4월에는 나프타가 쓰이는 접착제 부족으로 TOTO가 유닛배스 주문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LIXIL도 유닛배스의 납기를 미정으로 바꾸는 등 영향을 받았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