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쯔양, 통수육에 라면 22개.. '라이브 먹방'펼쳐

스포테인먼트 / 신지원 / 2019-10-11 23:23:00

[스타엔=신지원 기자]

'마리텔2' 쯔양(사진=방송 화면 캡처)

먹방크리에이터 쯔양이 '마리텔'에서 라이브 먹방을 펼쳤다.

쯔양은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2(이하 마리텔)'에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김구라, 장영란, 하승진과 함께 '김치 명인' 유정임을 찾아 김장 김치 담그는 법을 전수 받았다.

'먹방 유튜버' 쯔양과 하승진은 라면과 함께 김치 먹방에 나섰고, 이후 쯔양은 통수육에 겉절이를 곁들인 라이브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구라는 쯔양에게 "라면을 몇 봉지나 먹느냐"고 물었고, 쯔양은 "최대로 먹은 게 20봉지다"라며 "김치 없이는 먹방은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쯔양은 김장을 담그는 김구라, 장영란, 하승진 옆에서 라면 먹방을 시작했다. 쯔양이 테이블에는 라면이 무려 22봉지가 준비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승진도 사이다 1.5L를 마시는 등 쯔양의 먹방 지원 사격에 나섰다.

알파경제 신지원 (abocato@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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