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양치승, 충격적인 개인기로 웃음보 빵빵 터트려

스포테인먼트 / 이준현 / 2019-10-07 21:48:51

[스타엔=이준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성훈 트레이너 양치승(사진=KBS joy)

양치승이 충격적인 개인기를 펼쳐 보살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오늘(7일) 방송될 KBS Joy‘무엇이든 물어보살’ 29회에서는 성훈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린 양치승이 등장해 연신 웃음보를 터트릴 예정이다.

못다 이룬 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어 보살들을 찾은 양치승에게 선녀 보살 서장훈과 아기 동자 이수근은 뼈를 때리는 현실 조언으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문화충격인 기습 개인기를 갑작스럽게 펼친 양치승에 오히려 보살들이 당황했다는 후문.

잦은 방송 출연에 자연스레 배우의 꿈을 다시 꾸게 된 양치승의 말에 두 보살은 그만을 위한 맞춤 해결책을 찾아주려 연기를 보여 달라 했지만 그의 한결같은 연기톤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켜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일일 보살 이소연은 양치승을 위해 연기 호흡을 맞춰주는 것은 물론 “호흡은 너무 좋았다.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녀야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하지만 이내 서장훈과 이수근이 “모든 연기가 다 눈이 커진다”, “눈이 나오겠다”고 팩트 폭력을 날리며 현장에 웃음보를 터트렸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보살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양치승의 개인기는 오늘(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이준현 (wtcloud83@alphabiz.co.kr)

주요기사

이세영, 비키니 셀카로 건강미 과시
엑소 수호, 새 미니앨범 Who Are You 로 돌아온다
윤선아, 새벽엔터와 새 출발
이정후, 야마모토 상대 6경기 연속 무안타 수모
우즈, 전역 후 첫 신보 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 발표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