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뉴스룸→짠한형' 연말에도 끝없는 대세 행보

스포테인먼트 / 박병성 기자 / 2023-12-27 18:58:04
(사진=JTBC, 유튜브 캡처)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대세 배우 주현영이 주현영이 연말에도 종횡무진 행보를 이어갔다. 

 

주현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JTBC ‘뉴스룸’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도 모습을 드러내 ‘현영홀릭’을 유발했다.


먼저 주현영은 지난 24일 전파를 탄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했다. 10분 남짓한 인터뷰를 통해 수려한 입담을 뽐낸 것은 물론, 다방면에 걸친 활동에 대한 열정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주현영은 뛰어난 기지도 백분 발휘했다. 그는 즉석에서 요청받은 주기자 역할에 순식간에 몰입, 앵커에게 능청스럽게 질문을 던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 안방을 매료시켰다.

또 주현영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는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았다. 그는 진행을 맡은 신동엽과 정호철에게 정성을 담아 쓴 손편지를 깜짝 선물하는 섬세함으로 오프닝을 훈훈하게 장식했다.

특히 적재적소에 알맞은 리액션과 갑작스럽게 진행된 상황극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 특유의 쾌활한 매력이 또 한 번 통한 것이다.

이러한 주현영의 뜨거운 하드캐리와 화제성을 증명하듯 해당 콘텐츠는 공개 2일 만에 조회수 94만 여회(12.27 오전 10시 기준)를 기록하는 등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bizoldman@alphabiz.co.kr)

주요기사

김하성, 워싱턴 더블헤더서 3안타 맹타
오타니, 투타 겸업 신기록 달성…50홈런·50탈삼진 동시 석권
킥플립 아마루,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배우 윤도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체결
양파, 27년 만 전국 투어… 새 앨범 발표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