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TV토론서 ‘전광훈 구속에 눈물’ 거짓말 들통 : 알파경제TV

TV / 영상제작국 / 2025-05-26 17:23:26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가 TV토론에서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의 발언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김 후보에게 "전 목사가 감옥 갔을 때 눈물 흘린 관계"라고 질문하자, 김 후보가 이를 부인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김 후보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 목사를 옹호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영상과 2020년 사랑제일교회 예배 영상에서 "전광훈 목사님이 계셨더라면 우리들은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선대위는 김 후보의 행위가 국민의 객관적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공직선거법 제250조제2항이 금지하는 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극우와의 관계 청산 지적에 대해 김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죄를 거론하며 상대를 몰아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앞서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는 김 후보 선대위가 이기헌 민주당 의원에게 동의 없이 조직특보 임명장을 발송한 데 따른 것입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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