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LG전자, 4분기도 어닝쇼크 지속될까?

인사이드 / 김종효 기자 / 2024-10-18 18:18:52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종효 기자]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하는 국내 대표주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시장 예상에 비해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LG전자는 사상 최대 매출에도 컨센서스 대비 20%를 하회한 이익을 보이며 물류비 등 비용통제에 대한 부담감을 표시하고 있는데...

과연 비용은 어디에서 증가했고 4분기에는 나아질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자.

또 장기 성장의 핵심인 VS부문 마저 부진한 것으로 보이는데 LG전자의 미래 전략은 B2B사업의 성장성과 방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본다.

 

LG전자 전장사업 (사진 = LG전자)

 

1. 3분기 실적 평가는?

2, 왜 나빠졌을까? 개선 여부는?

3. 부문별로 예상되는 실적 추이는?

4. B2B 확산은 장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을까?

5. 자회사 실적 전망과 적정 밸류에이션은?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

주요기사

[심층] 증권, 대주주 양도세 완화로 정책 모멘텀 재부각
[현장] 이재용의 힘, 삼바 ‘일라이릴리’ 초대형 계약으로 증명되나
[현장] 재무위기 교보자산신탁, 불법 용역 동원 새벽 기습…법치 짓밟은 '무법 점거'
[분석] "항공주, 8월 국제선 여객수 역대 최대에도 3분기 실적 기대감 낮춰야"
[전망] 금 가격, 금리인하에 글로벌 금융 정책으로 상승 지속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