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주 싱가포르 방문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일부 재계 총수들이 동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오는 8~9일 윤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각종 경제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현지 사업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선 회장도 지난해 11월 준공된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둘러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번 경제사절단에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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