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카카오모빌리티 인수설…TPG·칼라일 “사실무근” : 알파경제TV

TV / 영상제작국 / 2026-04-02 15:12:06

 

[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가 국내 1위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영권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카카오모빌리티와 대주주 측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 컨소시엄, 칼라일은 모두 해당 내용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2일 한 언론은 우버가 최근 카카오모빌리티 대주주 측에 인수 의향을 전달했으며, 실사에도 착수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IB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우버가 인수확약서(LOC)까지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TPG 컨소시엄 지분 28%와 칼라일 지분 6.17%, 그리고 카카오 측 지분 57.2% 가운데 일부를 더해 50% 이상을 확보하는 방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PG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공개(IPO)가 사실상 무산된 뒤 지분 매각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가치는 약 5조5000억 원 수준입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50% 이상 지분 매각가는 약 2조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주식매매계약(SPA)이 체결되더라도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넘어야 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양측 본사의 협상 사실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TPG와 칼라일 측도 해당 보도를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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