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한소희→고윤정으로 변경

인더스트리 / 김다나 기자 / 2024-04-07 11:32:34
최근 한소희·강하늘과 계약 만료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NH농협은행이 배우 한소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배우 고윤정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3년 동안 기용해 온 한소희를 대신해 배우 고윤정을 새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고윤정은 영화 ‘헌트’, 드라마 ‘무빙’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촬영을 완료한 뒤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농협은행은 최근 한소희와의 계약기간이 끝나면서 새 모델을 찾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행은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고윤정을 낙점했다. 기존 광고 모델이었던 한소희가 최근 열애설부터 결별까지 구설에 오르면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지난달 초 롯데칠성음료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과의 광고 계약도 만료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계약기간 1년 만료 후 한소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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