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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SK이노베이션은 27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SK E&S와의 합병 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참석주주 85.76%의 찬성률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SK E&S도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 합병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오는 11월 매출 88조원, 자산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