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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플랫폼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메타 플랫폼스가 대규모 보안 침해 사고 이후 데이터 협력사인 머코와의 업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타가 머코와 업무를 중단했다. 또한 다른 AI 연구소들도 머코와의 협력 관계를 재검토하고 있다.
오픈AI는 머코와의 프로젝트를 중단하지는 않았으나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다.
한 대변인은 이번 침해 사고가 오픈AI 사용자 데이터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자사의 독점 데이터셋이 유출되었는지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침해 사고는 널리 사용되는 AI 통합 도구인 라이트LLM의 침해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 범죄 조직 팀PCP가 이번 공격의 배후로 추정되며, 이는 광범위한 공급망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천 개 조직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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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머코는 "최근 전 세계 수천 개 조직과 함께 당사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친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Lapsus$'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한 그룹도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으나, 연구진들은 이 연관성을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진들은 현재 여러 사이버 범죄 조직이 간헐적으로 Lapsus$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들은 머코가 라이트LLM과의 연관성을 확인한 점은 이번 침해 사고가 TeamPCP 또는 그 계열 세력에 의해 수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머코는 첨단 AI 시스템 훈련에 사용되는 맞춤형 데이터셋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