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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돈키호테)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돈키호테를 운영하는 판 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PPIH)가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장 내 소비 동향을 파악해 제조사의 판매 전략 수립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PPIH는 자사와 하쿠호도가 설립한 미디어 기업 pHmedia, 그리고 판매 전략 컨설팅을 맡는 바이든하우스와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사원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태블릿 기기를 활용해 매장 안에서 청취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여행 중 구매 동기, 경쟁 상품과의 비교, 자국에서 판매되는 유사 상품과의 차이 등이다. 수집한 내용은 보고서로 정리해 제조사에 제출한다. 필요에 따라 조사를 위해 대상 상품을 진열한 선반을 설치할 수도 있다.
조사 시기와 대상에 따라 비용은 달라지지만 표준 가격은 300만 엔이다.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제조업체의 활용을 가정하고 있다. 조사원 파견은 바이든하우스가 맡는다.
PPIH는 일본 방문객이 많은 돈키 매장을 활용해 현장 응답을 모은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전체 일본 방문 고객 중 돈키의 면세 구매 고객 비율은 24.7%로 집계됐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