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 박하선, 감탄하며 건축가 명함까지 챙긴 드림 하우스 공개

스포테인먼트 / 김경식 / 2021-01-13 14:15:48

[스타엔=김경식 기자]

‘서울집’ 박하선 (사진= JTBC 제공)

박하선이 감탄한 드림 하우스가 공개됐다.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성시경과 박하선이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해 대구로 홈 투어를 떠난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오늘의 ‘우리집’을 마주하고 세련된 외관과 독특한 도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집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으며, ‘서울집’에서 처음 공개된 연못과 실내 노천탕을 본 박하선은 “집에 가겠다”며 홈 투어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문이 열리고 새로운 공간이 소개될 때마다 ‘3단 고음’을 지른 박하선은 촬영이 끝나고 건축가의 명함까지 받아갔다. 홈 투어에 집중하던 성시경 역시 “곧 이사 가는데, 새 집 인테리어는 이렇게 해야겠다”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홈 투어 도중 집주인이 내어준 차와 간식을 맛 본 성시경의 시식 평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간식을 음미하던 성시경이 “키스 맛이 난다”고 한 것. 이에 박하선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박장대소했고, 성시경은 “키스한 지 너무 오래돼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하선과 성시경이 반한 드림 하우스의 정체는 오는 1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주요기사

‘암행어사’ 권나라, ‘잘생쁨’ 비주얼로 ‘新 케미퀸’ 등극
'복면가왕' 원빈과 싱크로율 200% 자랑한 복면가수 정체는?
‘여신강림’ 차은우vs황인엽, 분노 폭발 쌍방 멱살잡이 포착…무슨 일?
‘서울집’ 송은이, 독립 결심 "신축년 새해 목표는 1인 가구"
‘노빠꾸 로맨스’ 윤산, 이다연 가방 매만져주기...여심 흔들 ‘심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