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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박남숙 기자] 5월 마지막주 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 모두 오름세를 이어갔다.
29일 부동산 조사업체 부동산114가 발표한 주간 시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0.19%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고, 서울이 0.18% 상승을 기록했다. 인천을 포함한 경기 지역은 0.16% 오르면서 전체 수도권 집값은 0.17% 상승했다.
반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4%, 기타 지방이 0.03% 오르는 데 그쳤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집값이 올라간 곳은 11곳, 떨어진 곳은 5곳으로 상승세를 보인 지역이 더 많았다.
시·도별 상승률은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북(0.12%), 충북(0.09%), 울산(0.08%) 순으로 높았다. 이와 대조적으로 광주(-0.14%)는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충남(-0.05%)과 세종(-0.02%) 등도 하락했다.
임대차 시장 역시 상승세가 지속됐다. 5월 다섯째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18% 올라갔다.
특히 서울이 0.27% 급등하며 수도권(0.22%) 전체의 전셋값 상승을 견인했다. 경기·인천 지역도 0.18% 올랐고, 5대 광역시와 기타 지방은 각각 0.06%, 0.04%의 상승률을 보였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서울의 새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전월세 물량 감소가 향후 매매가와 전셋값을 계속 자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올해 1~5월 서울 민간분양 아파트의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6402만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06만원 올랐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