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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삼성전자는 노태문 사장을 신임 DX(디바이스 경험) 부문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2025년 3월 27일자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경영공백 논의...”후속 인사 조만간 이뤄질 것” 참고기사>
삼성전자는 1일 노 사장이 오랜 기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DX부문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고(故) 한종희 부회장의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후임 인사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
후속 인사가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점쳐졌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모바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