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LS그룹, 4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 달성…구자은의 ‘선견지명’ 통했다 : 알파경제TV

TV / 영상제작국 / 2026-02-03 15:18:06


[알파경제=영상제작국] LS그룹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룹의 공정자산은 2022년 26조 2700억원에서 2025년 35조 9520억원으로 약 10조원 증가해 37%의 성장률 보였습니다.

 

LS그룹은 2024년 매출 27조 5447억원과 영업이익 1조 729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매출 31조 8250억원과 영업이익 1조 56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사업 다각화 전략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LS그룹 관계자는 "주력 산업인 전기·전력·소재 분야를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 없는 전력(CFE) 및 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S전선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의 급성장에 발맞춰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3년간 약 200억원 규모의 대용량 전력 분배 시스템인 '버스덕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3년간 총 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LS일렉트릭은 1008억원을 투자해 부산 사업장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 능력을 연간 2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초대형 민간 전력 유틸리티 회사와 3억 1204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단일 계약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LS MnM은 1.8조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울산과 새만금에 2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2026년 울산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연간 6만 2천톤 규모의 황산니켈 생산을 목표로 하며, 이는 전기차 약 125만대에 사용될 수 있는 양입니다.

 

구자은 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단순 제조를 넘어 탄소 중립 시대의 핵심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진두지휘했습니다. 그는 'Vision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자산 규모 50조원 이상의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구자은 회장의 유연하면서도 뚝심 있는 리더십이 LS그룹을 보수적인 제조 기업에서 미래지향적인 첨단 기술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며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 기대되는 이유"라고 전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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