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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웨이항공) |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티웨이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티패밀리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크루 클래스(Crew Class)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신속하게 정원이 마감됐다.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는 참여 대상을 자녀뿐 아니라 조카와 부모님까지 확대해 폭넓은 항공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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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웨이항공) |
포토존 운영 및 간식차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로 규모 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크루 클래스는 연령별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오리엔테이션 및 회사 소개부터 시작해 ▲서비스 체험 ▲화재진압 체험 ▲비상 상황 ▲탈출 체험 ▲보안 및 응급처치 실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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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웨이항공) |
특히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받아 우수한 훈련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상탈출 실습실부터 서비스 실습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의 진로 체험과 교육 기부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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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웨이항공) |
이번 '티패밀리 데이'를 계기로 티웨이항공은 임직원 가족들에게 회사의 일상과 안전운항에 대한 노력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자료제공=티웨이>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