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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채널S ‘전현무계획3’) |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과거 출연작인 드라마 ‘천국의 계단’ 속 아역 배우와의 외모 차이로 불거진 이른바 ‘역변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33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전라도 광주를 찾은 신현준이 출연해 드라마 촬영 당시의 비화와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천국의 계단’ 속 ‘회전목마’ 장면을 언급했다. 해당 장면은 아역 배우 이완이 성인 신현준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외모 변화를 다루고 있어,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역변’ 사례로 회자되어 왔다. 이에 신현준은 “우리 어머니조차 아직 그 캐스팅을 이해하지 못하신다”고 재치 있게 답하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당시 김태희의 친동생인 이완이 자신의 아역으로 캐스팅된 배경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현재 남미 지역에서 ‘천국의 계단’이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페루를 방문했을 당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이동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해외에서의 여전한 인지도를 언급했다.
대화의 주제는 신현준의 동안 비결과 결혼 생활로 이어졌다. 곽튜브가 변함없는 외모의 비결을 묻자 신현준은 “자녀가 곧 비결”이라며, “결혼 후 아이를 낳으면 삶의 중심이 바뀌고 자기 관리에 더욱 힘쓰게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이의 분유값보다 미용비가 더 많이 드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곽튜브 역시 육아로 인해 변화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최근 아들의 새벽 분유 수유를 담당하면서 기존에 즐기던 PC 게임을 완전히 끊고 모바일 게임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육아를 통해 일상이 180도 달라졌다는 곽튜브의 고백은 출연진 사이에서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현준은 2003년 ‘천국의 계단’에서 한태화 역을 맡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김경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이 출연하는 ‘전현무계획3’ 33회는 2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