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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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14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아르티잔파트너스가 LIG넥스원의 지분율을 확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아르티잔파트너스는 약 656억원을 투자해 지분율을 7.1%에서 8.17%로 확대했다.
아르티잔파트너스는 미국 위스콘신에 있는 금융기관으로 운용규모는 1644억 달러(약 230조원)에 달한다. 법무법인 김앤장이 아르티잔파트너스의 국내대리기관이다.
아르티잔파트너스는 지난 3개월간 꾸준히 LIG넥스원의 지분율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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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키온월드) |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해당 기간은 LIG넥스원의 주가가 25만원을 넘어섰지만, 아르티잔파트너스는 지분을 늘렸다”면서 “이는 LIG넥스원이 향후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높다고 판단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아르티잔파트너스는 지난 3개월간 꾸준히 LIG넥스원의 지분율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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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글) |
해당 기간은 LIG넥스원의 주가가 25만원을 넘어섰지만, 아르티잔파트너스는 지분을 늘렸다. 이는 LIG넥스원이 향후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높다고 판단했다는 뜻이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