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분석] 아르티잔파트너스, LIG넥스원 지분 7%→8% 확대…”향후 주가 상승 전망”

인사이드 / 김민영 기자 / 2025-05-14 08:42:30

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14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아르티잔파트너스가 LIG넥스원의 지분율을 확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아르티잔파트너스는 약 656억원을 투자해 지분율을 7.1%에서 8.17%로 확대했다.


아르티잔파트너스는 미국 위스콘신에 있는 금융기관으로 운용규모는 1644억 달러(약 230조원)에 달한다. 법무법인 김앤장이 아르티잔파트너스의 국내대리기관이다.

아르티잔파트너스는 지난 3개월간 꾸준히 LIG넥스원의 지분율을 늘렸다.  

 

(사진=타키온월드)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해당 기간은 LIG넥스원의 주가가 25만원을 넘어섰지만, 아르티잔파트너스는 지분을 늘렸다”면서 “이는 LIG넥스원이 향후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높다고 판단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아르티잔파트너스는 지난 3개월간 꾸준히 LIG넥스원의 지분율을 늘렸다.


(사진=구글)

해당 기간은 LIG넥스원의 주가가 25만원을 넘어섰지만, 아르티잔파트너스는 지분을 늘렸다. 이는 LIG넥스원이 향후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높다고 판단했다는 뜻이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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