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는 김예분 단장, 백승주 아나운서, 라보엠(팝페라 듀오), 베이지(가수), 더레이(가수), 최의성(팝페라), 리더스쿠루(댄스팀), 플라이드밴드 등이 참가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의료지원과 여러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 스포츠닥터스와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 참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스포츠닥터스는 앞으로도 더 브릿지는 물론, 국내외 의료지원을 위해 모든 기관, 단체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여자들의 헌신과 기업들의 도움에 힘입어 올해에는 인도적 대북의료지원은 물론, 전 세계 의사와 환자가 정보를 공유하는 의료 포털 사이트 구축, 블록체인 기반 의료코인 SDCOIN(에스디코인)의 전 세계 병원 실물코인 활용, 지구촌 분쟁 및 재난 지역 의료진 파견 등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