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Lisa)가 여름 분위기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빨간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발코니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푸른 바다와 수영장이 보이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리사는 한 손으로 머리를 가볍게 만지거나 머리를 잡는 자연스러운 동작을 보여주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빨간색 원피스와 매치한 토마토 모양의 빨간색 가방이 독특한 포인트로 작용해 여름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리사는 해당 게시물에 간단한 이모티콘만을 활용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전달했으며,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리사는 최근 뮤지컬 '팬텀'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공연 종료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 근황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리사의 이번 근황 공개는 여름 시즌을 맞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시에 패션 감각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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