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53세가 아니라 35세도 울고 갈 美친 피지컬

유정민

hera20214@alphabiz.co.kr | 2023-08-08 23:25:51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알파경제=유정민 기자] 배우 유준상이 근육질의 피지컬로 감탄을 자아냈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모탁’으로 열연중인 유준상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경이로운 소문2’ 3화에선 카운터들의 든든한 선배이자 버팀목인 ‘모탁’이 강력한 악귀들과의 만남으로 카운터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며 홀로 맹훈련에 돌입한 순간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유준상은 맹수 같은 날카로운 눈빛을 형형하게 빛내며 탄탄한 피지컬로 ‘최강 괴력의 소유자’다운 모탁의 면모를 과시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에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유준상은 이번 시즌에서는 시간이 흘러 좀 더 단련된 모습의 모탁을 보여주기 위해 테니스와 여러 운동을 병행해 우월한 피지컬을 완성했다. 유준상의 더 날렵해진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처럼 피나는 노력과 열정을 기울인 철저한 관리로 ‘모탁’을 그려가고 있는 ‘자기관리 끝판왕’ 유준상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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